끄적끄적

장보리, 주말에 만나는 악녀

지식A 2014. 8. 11. 22:59

요즘 이슈 주말드라마가 있죠.

왔다~! 장보리.

 

 

 

한복 드라마인줄 알았는데

지난주 이번주 연달아 시청했는데요. 완전!! 악녀가 드라마를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악녀..

몇 편 보진 않았지만 현실에서는 절대 만나기 싫은

만나서는 안되는 그런 종류의 캐릭터죠.

 

주변에 연민정이라는 악녀가 있다면……

으아..상상만으로도 끔찍하네요.ㅋ

 

 

내가 바로~~ 악녀다~~~~

표정부터가 참.. 한 때 때려주고 싶네요.ㅋ

 

 

 

장보리의 인생을 통째로 뺏은 것도 모자라서

적반하장! 유분수!

 

악녀다운 진면모를 보여주고 있어서 시청률이 높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이 답답하다.. 아 싫다!!

이러면서도 궁금해서 또 보게 되는 마약과 같은 드라마.

 

 

하지만 전 담주부턴 안보려고 합니다.

너무 답답하거든요.ㅋㅋ

 

아무리 악녀 중심의 드라마라고 하지만..

이젠 답답함에 지치네요.ㅋ 4편만에 지치게 되다니..

작가님의 힘도 참 대단하십니다.

 

무엇보다 아직도20회 정도 더 남았단 말에…

전 황금과 같은 주말 저녁 시간을 답답함으로 기분 잡치기 싫어졌거든요.ㅋ

 

 

악녀는 이제 그만~ㅎㅎㅎ

왔다 장보리!

하지만 나에겐 갔다~ 장보리.ㅎㅎ

 

안녕~

 

울지마 보리야..그리고 그만 착한 척해. 인생에 도움이 안되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