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웨딩촬영을 위한 Tip

성공적인 웨딩촬영을 위한 Tip.

 

 

 

 

후회 없는 웨딩촬영을 위한 팁을 공유합니다.

준비된 자만이 평생 남을 행복한 순간을

멋있게~ 이쁘게 간직할 수 있죠. ^^

 

 

일단 촬영 전날은 충분한 휴식과 함께 잠을 잡니다.

8시간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는데요.

시간은 개별적으로 차이가 있으니 본인이 개운한 수준으로

수면을 푹 취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밤늦게까지 업무를 본다거나

과음을 하는건 당연히 안되겠죠? ^^

 

 

 

 

그리고 촬영 전날에 마사지를 받는 신부님들이 간혹 계시는데,

신부마사지는 촬영 이틀 전에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피부가 맑아야 사진빨도 잘 받는다는 것~

 

 

디지털 카메라가 있으시면 충분히 충전을 해두시고

가지고 가기 편하도록 잘 챙겨둡니다.

작가님이 찍어주시는 것은 당연히 이쁜데요.

자연스럽게 촬영 진행 전체적인 모습을 찍어두는것도

기억에 오래 남는 사진이 될 수 있습니다.

 

친구에게 미리 찍사 부탁해두는 것도 잊지 마세요.

너무 사진을 못 찍는 친구 말고

어느정도 사진에 관심이 많고 스킬이 있는

친구에게 웨딩촬영을 부탁해두시기 바랍니다.

 

 

 

 

캐쥬얼 복장도 미리 쫙~ 펴서 준비해두세요.

그리고 개성있는 촬영을 위해 소품을 미리 준비하실 분들은

챙겨두시면 됩니다. 왠만한 물품들은 스튜디오에 다 있지만

그래도 둘만의 느낌을 살리고 싶으면

따로 소품을 챙겨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간식거리도 챙깁니다.

유경험자로서 이부분은 꼭! 잘 챙기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촬영 당일 날에는 솔직히 머하나 먹기 힘들 정도로

정신이 없습니다. 머가 그리 바쁜지..ㅠ

일단 먹기 편하고 손에 입에 묻지 않을 음식들을 준비하세요.

특히 신부는 메이크업 상태이기 때문에 입술에 머하나 묻으면

골치아픕니다. 이빨에 음식물이 끼는것도 별로죠.

 

그래도 일단 먹고 해야 힘이 나니깐 간식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김밥도 괜찮고, 과일을 작게 해서 잘 포장해가서 수시로 먹도록 하세요.

 

그리고 이모님이 항시 따라다니시니 간식은 넉넉하게 챙겨가세요.

친구들까지? ㅎ

 

 

이모님에게 드릴 헬퍼비는 미리 봉투에 넣어두세요

 

 

 

 

남자 같은 경우는 검정구두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대부분 샾에서 대여하기보다는 본인 구두를 많이 신는 편입니다.

양말 컬러는 검은색으로 하세요.

그리고 자킷은 튀는 걸로 하나 정도 가지고 가는 것도 좋겠네요.

못챙겨도 스튜디오에 자킷 많으니

너무 걱정은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당일날 아침에 입을 옷도 미리 세팅해두세요.

남자든 여자든 헤어부터 메이크업을 하기 때문에

티 종류는 입지 마시기 바랍니다.

즉 앞에 단추 있는 걸로 입으셔야 갈아 입으면서

머리가 망가지거나 메이크업이 지워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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