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교육박람회가 개최되었습니다.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 1/2홀에서 열렸는데
진로진학, 직업교육관으로 나뉘어
초중고 학생들의 관심을 많이 끌었습니다.
특히 많은 관심을 보인 부스가 있습니다.
부산예술대학교 '복지예술치료상담과'에서 실시한
미술심리치료/모래심리치료 였습니다.
예술치료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인기 폭발이었습니다.
이에 시민들 또한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신기하고 신비스럽다"
"나 자신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다"
"내 마음을 들킨 것 같았다"
이에 부산예술대학교 학과장은
예술치료에 대한 관심이 해마다 달라지고 있음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대표적인 심리상담과목으로는
미술치료, 음악치료, 모래치료, 원예치료이고
요양원이나 복지관, 학교에서는
예술심리치료는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가 되었습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설문조사에서는
21세기 가장 유망직종으로 예술심리상담이라고 할 정도로
이에 대한 관심이 사회적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이러한 사회분위기 때문인지 경쟁률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참고] 미술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도
성별, 학력, 경력 제한 없이 누구나
미술심리상담지도사가 될 수 있습니다. ▶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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