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냄새? 편도결석 의심해보자

 

 

 

양치질을 아무리 해도 입냄새가 나나요?

가글을 해도 입냄새가 사라지지 않나요?

 

 

이럴 때는 편도결석을 한번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편도결석은 편도에 생긴 작은 구멍에 음식물, 세균이

돌처럼 굳어져 형성된 것으로

누구에게나 생길수 있는 현상입니다.

 

 

보통 쌀알 크기의 작고 노란 알갱이로

딱딱하지 않고 무릅니다.

 

 

 

편도결석은 구강상태가 불량할 때 생깁니다.

편도는 원래가 각종 세균이 많은데

무리하게 밤을 새거나 피곤할 때 구강상태가 안좋아져

세균이 더 잘 번식이 됩니다.

 

 

 

편도결석의 가장 큰 문제는 입냄새인데요.

평소에 양치도 잘하고 혀를 깨끗하게 닦더라도

입냄새가 난다면 편도결석을 의심해봅니다.

 

 

침을 삼킬 때 목에 먼가 걸린 것 같거나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귀에 통증이 생길수 있습니다.

 

 

 

 

 

 

하지만 편도결석은 건강상에 큰 문제를 일으키는 질환이 아니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질환이기에

특히 여성들에게 스트레스가 더 심합니다.

 

 

 

편도결석을 가장 확실하게 제거하는 방법은

편도절제 수술입니다.

 

수술 외 레이저나 약물로도 편도구멍을 막는 치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