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현실입니다.

마냥 사랑한다고 행복하지만은 않습니다.

 

 

결혼준비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결혼 생활 전 test와도 같습니다.

 

 

여자는 결혼준비를 하며

배우자와 살게 될 집과 낭만적인 미래를 그리며

행복해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여자들에게 질문합니다.

 

 

"결혼준비는 잘 되가?"

 

"힘든 것은 없구?"

 

"남친은 잘해줘?"

 

"그 쪽 집안에서 원하는게 있을텐데?"

 

"예단비용은 얼마?"

 

"혼수용품은 어느 정도로 할거니?"

 

"결혼식은 어디서?"

 

"하객은 몇 명 정도 부를거니?"

 

"부케는 누가 받아?"

 

"남자쪽에서 자동차 중형세단 정도 바라지 않니?"

 

"솔직히, 지금 행복하니?"

 

 

ㅡ,.ㅡ

 

 

결혼 준비하는 여자여..

 

누가 머라고 하든 말든 일단

평생 함께 할 그 남자만 보고

얆은 귀는 일단 닫아두세요.ㅎ

 

사실 결혼준비 중 싸우는 일은

주변 사람들이 90%는 거들거든요.

 

남의 행복을 축복해주기보단

결혼을 앞은 한쌍의 부부를 두고

먼가 이득(?)을 챙기려 듭니다.

 

 

 

음..그리고..마지막…

남자의 능력은 꼭 보세요.

 

돈 없으면 신혼의 행복

좀 쉽게 깨집니다.ㅎ

특히 아기를 가지게 되면?

더더욱 돈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게 되죠.

 

아무리 착해도..

이험한 세상 당신과 당신 자녀를

지킬 수 있는..

그런 멋진 능력 있는 남자와 함께라면

지금 그 결혼준비는

행복할 것 같아요.

 

 

날씨가 좀 쌀쌀한 가을입니다.

그리고 이 가을은 결혼 성수기이죠.

 

 

바쁜 결혼을 앞두고 준비사항들은 다 체크하셨나요?

 

 

결혼 업체를 통해 전반적인 준비가 다확인했어도

결혼전에는 할게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서 허둥대다가 빠뜨린게 생기기 마련이죠.

 

 

신랑신부는 예식 6시간 전에 헤어메이크샵에 도착해서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한복, 부케, 코사지 등을 확인합니다.

 

신랑은 검정구두와 양말

신부는 한복안에 입을 속바지와 스타킹을 꼭 챙깁니다.

 

 

그리고 결혼 전날 마사지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랑은 결혼식 당일 컷트는 어색할 수도 있으니

최소한 결혼 3일전에 커트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주말에 하니 전주에 커트를 하는 것이 안전하죠.

 

 

신부는 화장이 밀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기능성 크림이나 BB크림 사용을 피합니다.

 

 

그리고 결혼식 당일에는

드레스, 부케, 결혼식사진, 동영상촬영, 피로연, 등은 전화해서

다시 한번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혼식을 마치고 입을 편한 옷도 미리 준비하고

도우미에게 줄 사례비도 따로 챙겨둡니다.

 

 

결혼식 주례, 사회자도 전날이나 예식 전 4시간 전에 확인 전화해보고

결혼식이 예상치 않은 일로 혼란스럽지 않도록

체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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