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꽤 흥미로운 영상을 하나 봤다. 교육방송에서 제작된 프로그램인에 결혼 부부 관련 영상이었다. 일부일처제의 비밀이라는 소제목인데,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일부일처제에 대해 한번 생각을 해보게 하는 영상이다.


남자와 여자는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하게 된다. 허나..그 사랑이라는 감정이 과여 얼마나 지속이 될까? 그리고 한사람에게 그 사랑이라는 감정을 지속할 수 있을까? 한명, 두명 그 이상의 사람을 동시에 사랑할 수 있을까? 파트너는 그 모습을 보며 질투심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결혼 일부일처제에 대한 금기시 되었던 질문을 조심스럽게 해본다. 꼭 한사람과만 결혼하고 사는것이 정석인가..?




인분교수(강남대학교) : 새누리당 정책자문위원, 기독교인? 이런..


연일 인분교수의 엽기적 행동이 인터넷에서 시끄럽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큰 충격이네요. 제자에게 수년간 못된 짓을 해왔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 피해자의 심리상태가 정말..안좋다고 합니다. 일단은 피해 제자의 심리 치료에 강남대학교는 물론 인분교수 사비를 털어서라도 적극적으로 보상해줘야합니다. 정말 생각할 수록 속상하군요. 수년간 자신이 왜 폭행을 당하는지 괴롭힘을 당하는지 모른체 약자의 입장에서 고통을 당했을 것이라고 보입니다.


인분교수가 최초 보도 되었을 때 학교가 어디인지 알 수 없었죠. 하지만 너무 큰일인지라 숨길래야 숨길수가 없죠. 인분교수는 강남대학교 교수이자 새누리당 정책자문위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종교는 기독교.


참 이해할 수가 없네요. 스펙을 보면 비상식적인 행위를 할 사회적 위치가 아닌데 왜이런 조폭보다 더 수준 낮은 행동을 했을까요? 정말 인분교수의 심리가 궁금하네요. 개인의 정신 이상을 여당 새누리당과 기독교의 문제로 확대해석하고 싶진 않습니다.단지 인분교수는 개인의 만족을 위해 그리고 명예를 위해 아마 정치와 종교도 이용했겠죠.


그리고 인분교수의 실체를 알게 된 강남대학교나 새누리당이나 해당 교회도 황당하겠죠. 무슨 이런 OO같은 놈이 교수랍시고 행세했나... 이건 강남대학교의 책임도 큽니다. 사람을 어떻게 뽑았고 학생이 저렇게 당하는데도 어떻게 학교측에서 몇년간 아무도 모를수가 있을까요? 피해 학생이 출퇴근도 하고 폭행 흔적도 고스란히 가지고 다녔는데 말이죠.


암튼 이러한 일들은 법의 심판으로 확실하게 죄를 물어야 합니다. 인분교수와 같은 사람이 저 한명뿐이겠습니까? 유사 범죄 방지를 위해서도 정말 처리 확실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MBN뉴스 화면 캡쳐 자료입니다.

인분을 먹이다니..아..생각할수록 속상하네요 정말...


힘내세요! 제발 정상적인 심리상태로 회복되세요!!




꼭 한 명씩 있다.

바로 우리 회사 무능한 상사..

 

 

 

퇴근 후 직장을 다니는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하다보면

무능한 상사이야기는 빠지지 않습니다.

 

시대의 흐름은 빠르고

신입들의 능력은 월등하고..

 

과거보다 스마트하고 빠른 신규인력들의 등장에

무능한상사들은 정말 발 붙일 곳이..

지금 다니는 회사밖에 없습니다.

 

어렵게 오른 자리.

실적이 없어도 조직 관리직을 이용해서

부하직원들의 실적을 뺏을 수 있는 자리.

 

직원들이 싫어하고 기피하는걸 알면서도

이미 내공이 쌓여서 무시하며 자기 자리를 지키는 무능한 상사..

 

 

 

신입시절보다 너무나 많이 먹어버린 나이..

어디로 이직하기에는 애매한 경력..

이직을 해봤자 어필할 수 있는 점이 없다는 점을 알고 있기에

그들은 오늘도 그 자리에 앉아 무능함을 자존심까지 버리며 지키고 있습니다.

 

 

유능한 상사 아래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부럽기만 하죠.

한 주의 시작 월요일, 그리고 새로운 달의 첫날부터 무능한 상사는 여전히 업무계획도 못세우고

지난달 진행 업무에 대해서도 정리를 못하죠.

 

미치겠습니다.

출근해서 뭐하는 걸까요?

 

 

 

아마도 짤리지 않기 위해 사장용 비밀 보고서를 매일 매일 작성하겠죠.

보고서 한줄 한줄에는 부하직원들의 업무를 컨닝하면서 말이죠.

 

 

이들을 상대하는 것보다는 무능함이 전부서에 알려지도록 그냥 내비두고

최대한 개인업무공유를 피하는 것입니다.

상사이기 때문에 개인업무보고를 해야하지만

그 내용을 어렵게 해서 이해하지 못하도록 하거나

간소화해서 윗선에 보고하지 못하도록 하는거죠.

 

 

자신의 능력으로 승진하지 못한 사람이기 때문에

남의 힘(부하직원) 없이는 일처리를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무능한 상사의 일거수일투족을 직원들과 공유하며 자멸하도록 냅두시기 바랍니다.

컨설팅 회사로 유명한 맥킨지를 방문하면

공통적인게 있는데요.

 

바로 업무 복장입니다.

대부분 흰셔츠에 블랙 슈트를 입고 있다는 거죠.

 

느낌은 바로 "청결함"

 

 

 

 

나이가 많은 경영인부터 해서 수많은 고객들을 상대해야하는

비즈니스맨에게는 청결한 이미지는 중요합니다.

 

비싼 슈트 셔츠까지 필요 없습니다.

단지 깨끗한 흰색 셔츠와 블랙 슈트면 충분합니다.

 

물론 다림질은 쫙 되어 있어야겠죠.

 

 

컨설팅 내용이 핵심입니다.

복장에서의 개성은 중요치 않습니다.

착시현상사진

 

누가 누워있는지 자세히 봐야 합니다.ㅎ

 

 

 

설명할 길이…ㅋㅋ 그냥 보세요

 

 

 

ㅋ 정말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놀랍게 변하네요.

 

 

 

제대로 보세요

 

 

 

한번 본 사람만 인식할 수 있는..눈

경험 없는 사람은 모름.ㅋ

 

 

 

상상력을 자극하는…

 

 

 

 

 

 

 

 

 

 

 

ㅋㅋ

 

 

 

남자가 사랑에 빠졌을 때

 

 

 

자꾸 바라보게 됩니다.

그녀의 몸짓 하나하나가 너무나 좋습니다.

 

그녀가 다니는 길목에 서성입니다.

우연이라도 마주치고 싶어서 주문을 외웁니다.

 

그녀가 우울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웃을 수 있다면 도시 한복판에서 미친 짓도 불사합니다.

 

보고 싶어서 늦은 밤중이라도 그녀의 집 앞으로 달려갑니다.

가장 큰 피로회복제이기 때문이죠.

 

내 모든 것을 다 주고 싶습니다.

하나도 아깝지 않습니다.. ^^

 

 

 

무능한상사는 어느 회사에 가도 꼭 한 명씩 존재합니다.

하지만 더 아이러니한 것은 이러한 무능한 상사를 채용하고 월급을 주는 경영자입니다.

 

무능한 상사의 특징은 이렇습니다.

 

업무 역량이 떨어진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떨어진다.

부하직원의 실적을 뺏거나 눈독을 들인다.

자신의 실수를 부하 직원의 탓으로 돌린다.

사람마다 대하는 것이 다르다. 즉 약자에겐 강하고 강자에겐 약하다.

말을 자주 바꾼다.

실제로 프로젝트를 주도하지 않는다. 숟가락을 얹을 뿐이다.

비논리적인 이유를 대며 부하직원에게 생트집을 잡는다.

아는체 한다.

 

 

이런 특징 외에도 더 많은 것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이러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무능한 상사를 두는 회사의 이유는 무엇일까?

정말 모르는 것인지 모른체하는 것인지는 사장만 알뿐이다.

 

 

가장 큰 이유는 이것 같다.

사장은 무능한 상사에게 큰 것을 바라지 않는다.

단지 자신의 생각과 경영방향에 맞게 그대로 조직에 전하는 사람을 필요로 할 뿐이다.

그럼 무능한 상사 이하 유능한 직원들이 알아서 일처리를 하기 때문이다.

 

유능한 직원들의 불만들도 잘 안다.

하지만 똥차와 같은 무능한 상사를 둠으로써 똑똑한 놈들의 경영권 개입을 사전에 막을 수 있다.

유능한 직원은 경영상의 의사결정에 큰 영향을 주고

오너보다 더 큰 영향력을 실제적으로 조직에 끼치기 때문이다.

 

즉, 똑똑한 왼팔보다는 멍청한 왼팔을 둠으로써

멍청한 팔을 이용해서 이하 직원들을 컨트롤 하는 것이다.

 

 

 

 

 

유능한 무리들은 무능한 상사를 어찌 해볼려고 해도

그 윗선에서 지지를 해주기 때문에 도저히 이길 수가 없다.

때문에 회사를 떠나거나 그냥 시키는대로 일한다.

 

유능한 직원이 떠나면 회사에겐 솔직히 피해이다.

하지만 그동안 유능한 직원이 일하면서 보여준 노하우 또한 고스란히

무능한 상사가 흡수하기 때문에 그 시스템속에

유능한 사원을 뽑아서 다시 시키면 된다.

 

이러한 반복으로 회사는 돌아가고 무능한 놈은 한 회사에 오래 있음으로서

꼭두각시 노릇을 하게 되는것이다.

 

 

 

즉, 무능한상사 때문에 힘든가?

그럼 그보다 윗선인 임원/경영진들을 살펴보고 그들이 회사의 이익보다는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는지 잘 관찰하라.

 

그리고 그런게 눈에 보인다면 정치적인 움직임을 취하는 것이 좋다.

 

가장 좋은 것은 무능한상사 라인들이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망하도록 방해 치는 것이다. 물론 고의성이 보이면 안되고 천천히 협조하는 척하면서

핵심적인 큰 이슈를 무능한 상사가 책임지게끔 판을 짜라.

 

그럼 무능한 상사는 자멸하게 될것이다.

 

 

오피스와이프란 직장 내 아내를 의미하죠. 실질적으로 집에 있는 아내보다는 회사 동료와 지내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들은 긍정적인 업무 파트너로서 지내는 사람들이 1명 이상은 있습니다. 이게 자칫 정도가 지나치면 오피스와이프로까지 발전이 되는데요.

 

 

 

 

 

젊은 층보다는 과장/차장급 기혼자들에게 많이 발생하죠. 아무래도 업무에 지치다 보니 말이 통하고 하루 종일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은 직장동료와의 관계가 발전하는 것은 당연한 현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이러한 관계를 아내가 반길리는 없습니다. 때문에 아내는 너무 바가지만 긁지 말고 남편이 힘든게 있는지 세밀하게 살피고 항상 좋은 비쥬얼을 유지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이상하게 한국 여자들 결혼하면 아줌마로 변합니다. 출산 핑계가 가장 큰데요. 하지만 이는 100% 아니라는 사실..

 

 

 

 

 

게을러지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죠. 남편이 오피스와이프와 바람이 나기 전에 철저히 자기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는 남자가 잘 해야겠죠. 아무리 그래도 결혼하고 회사에서 오피스와이프를 만드는 것은 정말 아내에게 못할 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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