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습니다. 마린보이 박태환.. 오늘 동메달을 목에 걸었는데요.

주 종목 200m에서 3위라니..좀 아쉽습니다.

 

 

 

 

그래도 수고한 박태환에게 우선 박수와 축하를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자랑스러워요~ ^^

 

 

인천아시안 게임이 개최되었는데 오늘 저녁식사를 하며 처음으로 본 경기가 바로

남자 200M수영이었죠. 박태환과 쑨양의 승부가 정말 심장을 쫄깃하게 했는데요.

 

경기 내내 엎치락 뒤치락 하며 손에 땀을 쥐게 하더니..

마지막 50m를 남겨두고

예상치 못한 일본선수가 치고나와서 당혹스러웠죠.

 

 

이런걸 보고 어부지리라고 하는건가요?ㅎ

박태환과 쑨양은 서로 의식하며 페이스 조절하다가…

일본 선수가 그냥 본인 페이스대로 달리다고 1위를 한꼴이네요.;

 

 

그래도 남은 경기! 더 기대해봅니다.

마지막까지 코리안 파이팅!

 

현재까지 국가별 순위 2위를 기록중입니다.ㅎㅎ

 

 

언제 금메달을 12개나 딴건가요? 대단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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