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근처맛집 : 여수이레맛집 [제주관광정보]

 

 

 

제주도에 도착했으니 한라산도 식후경~!! 일단 공항 근처에서 제주 현지인들이 먹는 음식을 먹으로 고고~ 갈치조림으로 유명하고 허기를 달래주는 "맛집"입니다. 제주 공항에서 10분거리에 있으며 신제주 그레이스 호텔 뒷편이 위치해 있습니다. 제주 롯데 시티호텔에서는 걸어서 5분거리!!!

 

이렇게 설명해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지도와 사진 날려줍니다.

 

 

웰컴 투 제주~~!

 

 

여수이레맛집 가는 방법

국제공항에서 87번 / 200번 좌석버스를 타고 그레이스호텔 정류장에서 내리면 됩니다. 자가용을 랜트했다면 네비 찍으시면 되겠네요.ㅎ 네비에 제주시 연동 261-23입력하시고 출~발 하세요.

 

이렇게 간판이 보이면 들어가면 되겠네요.ㅋ

식당 입구 이미지 어서오십시오~

 

 

메뉴들을 미리 보지 않으면 아쉽겠죠? ^^ 아무래도 식당은 음식이 생명이니깐~

 

주요 메뉴

1 갈치조림

보글보글~

 

상차림~

 

 

2 전복뚝배기

제주도의 싱싱한 해물~ 전복, 꽃게, 새우 등등~ 가득~

아.. 먹고 싶네요.ㅋ

 

3 성게미역국

밥 도둑 이군요.ㅋ

 

많은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것 중하나!! 바로 얼마냐??ㅎ

메뉴판입니다. 가실 분들 참고하세요.

 

 

 

 

 

 

요즘 젊은세대, 대학교 졸업장 있는 사람보다 없는 사람들이 많지요. 만큼 한국 사회 고학력자가 많다는 의미인데요. 옛날에는 대학교를 나와야 번듯한 직장에 취업을 해서 월급도 많이 받고 사회적 대우도 좋고.. 부모님들도 좋은 대학교 나왔다고 동네방네 자랑할거리였습니다

 

 

없는 살림살이에서 자식 대학교에 보낼려고 소팔고..등록금 마련하던 시기. 모든 자식들을 보내기에는 경제적 부담 때문에 조금만 보냈었지만 요즘은 대출 제도도 좋아져서 돈이 있든 없든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거의 모든 학생들이 대학교에 들어가는 같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이제는 대졸자가 너무 많으니 임금수준도 하향평준화가 된듯합니다. 127만원 최저임금을 받는 대졸자가 20% 된다고 하네요. 대부분 인턴십이나 수습기간, 신입 사원일 듯한데요. 대졸자 초봉이라기엔 너무나 초라한 금액입니다.

 

 

대학교를 졸업하기 위해 그동안 투자한 시간과 돈을 생각하면 너무나 적자인듯합니다.

 

 

불현듯 이런 생각이 듭니다. 대학교를 가기 위해 하루종일 공부하고 10대를 도서관이나 학교안에서만 보내고.. 대학교에 가서 공부하고.. 이런 교육 시스템 보다는 이제는 자녀들의 재능을 미리 발견하고 아이가 잘할수 있는 좋아하는 공부를 시켜주는게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냥 주입식 교육은 인재는 커녕 창의성이 부족한 복제인간들만 양산하고 있는듯합니다. 양도 많아지니 파이는 줄어드는데.. 먹을사람이 늘어나니 임금은 낮아질수밖에 없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더이상 대학교는 상아탑이 아닌듯 합니다. 대학교에서 배우는 것보다 전문 학원에서 교육을 받는 것이 200%이상의 효율이 있습니다. 시간도 아낄 있습니다. 비용도 아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대졸 미취업 청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들을 그대로 두면 사회문제가 됩니다. 다음 한국경제를 이끌 세대들입니다. 일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줘야 합니다. 그렇다고 싸게 이용만하려는 생각.. 위험합니다. 대학교까지 공부하고 사회에 나와서 일을 하고.. 그리고 놈이 될것이라는 믿음으로 투자를 해야합니다. 최저임금이라는 법을 이용한 노동착취.. 멈춰야 합니다.

 

 

여름휴가철입니다. 마른장마는 지나가고 이제 무더위가 가장 심한 시기인데요. 이런 날씨.. 시원한 피서가 정말 정답이죠. 하지만 아직 휴가 계획도 안세우고 어디로 갈지 고민이네요. ^^;; 솔직히 가는 곳마다 사람 많고 바가지 요금에 시끄럽고 서비스가 떨어지는 휴가철에는 그냥 사무실에서 일하는게 더 시원하고 편하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언제부턴가.. 9월 이후 휴가를 가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그냥 바다든 어디든 물놀이를 가고 싶어서 고민이 좀 깊어지고 있습니다.ㅎ 집과 가까운 호텔에 가서 수영이나 하고 브런치 즐기며 호텔안에서 휴식 시간을 즐길까.. 아님 강원도 쪽으로 가서 산림 속에서 힐링 캠프를 즐겨볼까.. 아니면 동해로 가서 신나게 물놀이를 할까..ㅎ 아주 고민이 많습니다.

 

 

아 고민고민..

 

 

프로젝션 시계 리톳

 

 

오랜만에 참신한 제품을 봤습니다. 바로 프로젝션 시계인데요. 일반 시계와 크게 다른 점은 손등에 현재 시간을 불빛으로 표시해 준다는 점이죠. 빔 프로젝터를 연상하시면 됩니다.

 

 

디자인도 생각보다 깔끔하고 그 기능도 꽤 좋아서 출시되면 한번 구매해볼까 고민이 됩니다. 스마트 전자시계 '리톳'이라는 제품인데요. 버튼을 누르거나 손을 흔들면 손등에 현재 시각을 레이저로 투사되어 피부에 나타납니다. 밤에 간지 날 듯. ^^

 

 

 

 

그리고 리톳은 시간 기능 외에도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동기화가 된다고 합니다. 즉, 내 스마트폰의 일정, 전화, 문자, 앱 확인을 시계로 해결할 수 있다는 거죠. 전화나 문자가 오면 리톳이 가볍게 진동하니, 이 시계만 있으면 스마트폰을 항상 가까이 두고 확인할 필요가 없을 듯합니다.

 

 

방수기능도 있고, 배터리는 한번에 15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능이 궁금하실텐데요. 출시가격은 원화를 따지면 약 12만원~16만원정도로 예상이 되며 내년 2월 출시예정이라고 하네요.

 

 

 

 

하루종일 무더운 날씨였는데 집에 오는 길에 갑자기 집중 폭우가 내려서 홀딱 젖었습니다. 머피의 법칙이라죠..; 어제는 하루종일 우산을 가지고 다녀도 비가 오지 않더니 오늘은 우산이 없으니 비가 오네요. ㅠㅠ

 

 

버스를 타기 전까지만 해도 잠시 소강 상태가 되어서 집에 갈 때까지는 안오겠다 싶었는데.. 아주 장마 제대로 만났습니다. 그래도 금요일 밤이고 샤워도 하고 그래서인지 기분은 좋습니다. 역시 비오는 날은 집에서 비소리 들으며 쉬는게 최고인듯. ^^

 

 

 

 

조금은 황당한 뉴스가 메인을 장식하고 있네요. 세월호 사건 직후 몇개월 도주생활을 해오던 구원파 교주 유병언이 변사체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검경이  압박(?) 수사를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너무 허무하게 마무리 된듯해서 김샙니다.

 

드라마 영화를 너무 자주 봤는지 이러한 보도 자체를 신뢰해야하는건지.. 의문이 증폭 되는데요. 돌연 변사체라니 참 황당합니다.

 

그동안 뉴스를 통해 보도되었던 내용을 보면 유병언은 구원파 신도들의 도움으로 여기저기 잘 도망쳐 다녔고 수중에는 현금 20억원을 들고 다녔다죠. 그런데 알고 보니 이미 6월에 산속에서 죽어있었다니..

 

구원파라는 찝찝한 곳에서 또 어떤 음모가 발생했는지 알길이 없고, 세월호에 대한 관심이 사그라드는 시점에서 다시 한번 대국민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상황입니다.

 

오늘은 jTBC 손석희 사장님의 뉴스를 꼭 봐야겠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공정한 보도를 하는 곳이니깐요.

삼계탕

 

 

오늘 초복이라 구내식당에서 삼계탕이 나왔는데 정말 식사내내 사람들이 넘쳐났음...; 사전에 초복날 반계탕이 나온다고 공지가 되고 있었던 터라 여기저기 옆건물 노동자들도 다 내려와서.. 밥먹을 자리도 부족할 지경이었죠.

 

식사를 마무리할 정도에는 어떤 아주머니가 동료와 먹고 있던 테이블에 침범(?)해서 앉아서 드시더군요..;; 당황.ㅋㅋ

 

중복이나 말복 때는 닭을 팔지 않는 곳으로 가서 편히 점심을 해야겠어요. 무슨.. 닭 하나 먹겠다고 이리도 사람들이 몰려오는지.;

 

 

궁금한건 정말 몸보신이 되는 음식인지? 솔직히 잘 몰겠음.ㅋ 점심 이후 오후 근무하는데 평소와 다를바가 없거든요. 그래도 저녁에 집에 와서 가족들이랑 삼계탕 먹으러 또 나왔네요.ㅎㅎㅎ 사람들..식당에 넘쳐남.ㅋ 초복에는 삼계탕인가 봅니다.ㅎ

 

 

 

빠담빠담이라는 드라마를 아시는 분들이 정말 적을 듯합니다. 종편채널 JTBC에서 편성/제작된 드라마인데요. 정우성/한지민/김범이라는 스타 출연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은 1%도 안되었던.. 드라마입니다.

 

 

재미가 없어서 시청률이 낮은것 같진 않고 케이블 채널이라 아무래도 일반 시청자들에게 노출이 되기 어려웠을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2014년이 되어서야 보고 재미있어서 계속 VOD로 시청중에 있죠. 정우성이라는 간지남이 나오니.. 안볼수가 없음.ㅎ 참고로 빠담빠담은 2011년 12월에 방영되었습니다.

 

 

내용은 (7회까지 보았음) 이렇습니다. 극중 이름 대신 배우 이름으로 그냥 설명드릴게요.ㅎ

 

 

 

 

 

정우성은 억울한 살인 누명으로 16년이라는 시간을 감옥에서 지냅니다. 그곳에서 김범을 만나 같은 날 출소합니다. 김범은 정우성을 아주 잘 따르는 동생입니다. 출소한 후 정우성은 고향으로 가서 한지민을 만납니다. 드라마이기 때문에 당연히 사랑에 빠집니다. 사실 고향에서 처음 만나는 것이 아니라 출소 전에 한지민을 서울 전철에서 우연히 만나고 고향에서 다시 만나게 된거죠. 첫만남은 좋지 않았지만 서서히 정우성의 매력(?)에 한지민의 마음이 흔들립니다.

 

한지민은 극중 현실적이고 인간(아버지 폭력)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우성은 순진하고 감옥생활로 인해 사회성이 많이 떨어진 상태이지만 살고자 하는 강한 정신력 때문에 옆에서 도와주고 싶어지는 캐릭터로 나옵니다. 배운건 없지만 감옥에서 익힌 기술로 천재적인 건축설계/시공자의 모습으로 나오죠. 출소 후 직업은 목수. 인테리어업자라고 보면 쉽겠네요.

 

내용이 길어지고 있는데요. 빠담빠담의 재미 포인트는 아무래도 정우성이 출소후 사회를 알아가며 인격이 성장해가는 모습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옆에서 천사처럼 도와주는 김범의 존재도 재미의 한 요소. 그리고 통영의 배경(산/바다)이 고즈넉해서 드라마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정우성이 건축 천재로 나오기 때문에 DIY를 하고 싶어지는 욕구도 솟아남!

 

총 20부작인데요. 남은 회차도 계속 기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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