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모블로그 : 성스러운 이야기

몇일만에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다가..

방문자수가 감소되어 있어서 이상하다 싶어서

Admin에 들어가 통계를 살펴봤습니다.

글을 최종적으로 쓴 날 이후로 방문자가 반토막인데요.

이거 왜이러는걸까요.. 유입 경로를 체크해보니

네이버가 다 빠져있네요.

네이버에서 제 티스토리 블로그는 검색결과에 노출이 안되는건가요? ㅠㅠ

어찌 이런일이.. 도대체 블로그에 무슨일이..?

아니 네이버에 무슨일이 생겼길래 이렇게 검색결과에 나오지도 않는것일까요.ㅠ

추이를 살펴본 후에 분석을 해봐야겠네요.

아쉽습니다. 마린보이 박태환.. 오늘 동메달을 목에 걸었는데요.

주 종목 200m에서 3위라니..좀 아쉽습니다.

그래도 수고한 박태환에게 우선 박수와 축하를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자랑스러워요~ ^^

인천아시안 게임이 개최되었는데 오늘 저녁식사를 하며 처음으로 본 경기가 바로

남자 200M수영이었죠. 박태환과 쑨양의 승부가 정말 심장을 쫄깃하게 했는데요.

경기 내내 엎치락 뒤치락 하며 손에 땀을 쥐게 하더니..

마지막 50m를 남겨두고

예상치 못한 일본선수가 치고나와서 당혹스러웠죠.

이런걸 보고 어부지리라고 하는건가요?ㅎ

박태환과 쑨양은 서로 의식하며 페이스 조절하다가…

일본 선수가 그냥 본인 페이스대로 달리다고 1위를 한꼴이네요.;

그래도 남은 경기! 더 기대해봅니다.

마지막까지 코리안 파이팅!

현재까지 국가별 순위 2위를 기록중입니다.ㅎㅎ

언제 금메달을 12개나 딴건가요? 대단해요~ㅎㅎ

나는 터프한 남자가 좋다.

기생오래비, 연약한 남자보다는 터프한 남자가 좋다.

돌아다니다 터프한 남자를 보면 기분이 좋다.

넓은 가슴에 한번 안겨보고 싶다.

죽기전에 터프한 남자와 연애를 해보고 싶다.

하지만 결혼은.. 별로일 듯하다.

이건 무슨 심리일까..?

지난주 추석연휴 후유증으로 헤롱헤롱 거렷는데..

주말까지 지나서 월요일이 되니

이제야 조금 정신을 차린듯합니다.

연휴가 길어도 문제네요.;;

회사 적응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음..

자. 이번주도 파이팅 하고

10월 쉬는 날을 기다려 봅니다~~ ^^

삼성의 의류 파트인 '제일모직'과

국내 대표 기획사 'YG'가 손을 잡고 노나곤이라는 패션브랜드를 론칭했습니다.

두 기업의 이름만 들어도 패션 디자인과 질이 좋을 것만 같네요.

YG는 워낙에 옷잘입는 연예인들이 많고

또 그들을 코디하는 의류 전공자들 또한 많아서 기대가 되네요.

제일 모직은 뭐 두말 할 필요가 없네요.ㅎ

빅뱅의 태양(좌)과 2NE1의 씨엘(우)이 모델

일단 두 회사의 업무 방식이 너무나 달라서

합작회사를 설립했는데요.

무려 4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그만큼 제대로 사업을 해보자는 건데요. 대표는 양현석 동생이라고 하네요.

무엇보다 YG의 홍보력이면 매니아층이 두터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노나곤 론칭 파티에 참석한 '빅뱅'

추석의 마지막 날.

대체휴무제로 수요일까지 쉬고 있는데요.

인간의 마음은 역시.. 쉬면 쉴수록 더 쉬고 싶다는.

내일이면 다시 업무 복귀!!

적응시간이 좀 걸릴듯합니다.

토일월화수.. 5일이라는 시간을 먹고 자고 놀고~반복이었으니

몸이 아주..풀릴대로 풀렸네요.ㅎ

그래도 마지막 날!

아쉽지 않게 가족과 놀러 나가야겠어요.ㅋ

추석연휴..민족의 대명절!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말이 너무 좋죠.ㅎㅎ

오늘은 추석을 맞이해서 음식을 조금 했죠.

해산물 시장에 가서 장을 보고

조개구이 해먹을려고 종합 조개 사오고

오징어 사오고

대하..새우.. 등등 ㅎㅎㅎ

오자마자 새우는 뜨거운 불에 구워먹고. 냠냠~

저녁에는 가족들과 추석을 대표하는 전들을 부치기 시작했습니다.

새우튀김도~ ㅎㅎ

역시 이런 날에는 기름 냄새가 풍기는게 좋은 것 같아요.

배가 너무 불러서 조금 괴롭지만..ㅎㅎ

2036년 아시아의 지도입니다.

세계의 대예언가들이 한국이 세계 초 강국이 된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는데요.

남북한 통일과 중국의 약소화

일본의 멸망이 눈에 띱니다.

일본은 한국의 식민지가 되어 있네요.

예언에 따르면 한국에서 신기술 3개가 나온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 신기술이 무엇일까요.. 궁금합니다.

무엇이 한국을 이렇게 경제적으로 군사적으로 강대국으로 만들었을까요?

경제 리더십은 남측

군사 리더십은 북측??

이 둘의 궁합이 아무래도 성장을 급팽창시키지 않았을까…

터무니 없어 보일지 모르지만 세계 유명 예언가들이

공통적으로 한국의 미래에 대해서 초 강국이 될것이라고 합니다.

그냥 우리 눈에는 일반적으로 부정부패 무능 답답 불신 불통

이런 키워드가 더 다가올텐데요.

아마 이건 더 강해지기 위한 고난의 시작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강국이 되려면 국가의 기본이 바로 세워져야하니깐요

지금의 진통은 건강해지기 위한 과정일 뿐입니다.

파이팅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