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어학연수 첫걸음 - 지역선택

 

 

캐나다어학연수 : 지역선택

 

 

 

캐나다는 주 별로 장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어학연수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해당주의 기후, 인구, 주거 환경 등은 "본인의 학업계획 및 성향"을 감안하여 결정하여야 합니다. 예를 들자면, 한여름에도 추위를 느끼시는 분, 도심지역만 고집하시는 분, 한국 사람이 없는 청정 지역을 선호 하시는 분 등.. 자신에게 맞는 지역을 선택하여 가는 것이 좋습니다.

 

조용한 걸 좋아하는 사람이 도시로 공부하러 갔다가는 공부는 커녕 스트레스만 한바가지 안고 올수도 있습니다.

 

 

<캐나다 로키 산맥>

 

 

 

case 1.

나는 대도시에서 공부하며 다양한 문화혜택을 즐기고 싶다.

벤쿠버, 토론토, 빅토리아, 캘거리의 다운타운으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곳으로 가시면 대다수 사설영어센터가 위치하여, 정보력이 많으며 영어교육기관 선택이 자유롭고 영어프로그램 또한 매우 다양합니다. 우수한 교사진, 체계적인 커리큘럼, 편리한 생활환경은 여러분이 캐나다에서 머무는 기간에 학업성과를 향상시켜 줄 수 있으며 생활만족도 또한 높여줄 것 입니다.

또한 쇼핑센터, 영화관, 미술관 등이 근거리에 위치하여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경험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도시의 다운타운은 언제나 한국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으므로, 다소 높은 한국인 비율은 감안하셔야 합니다.

 

 

<캐나다 대도시 장단점>

장점 : 사설영어센터 대다수 위치 / 다양한 문화 / 대중교통 이용 편리함

단점 : 한국인이 많다.. / 비싼 학비 생활비

 

 

 

 

case 2.

나는 한국인 비율이 낮은 곳에서 조용히 캐나다의 전원적 풍경을 즐기고 싶다.

대도시로부터 다소 떨어진 외곽으로 지역을 선정하시면, 여러분은 낮은 한국인 비율과 캐나다의 전원적인 환경속에서 캐네디언들과 함께 생활하며 운이 좋다면 단기간에 빠르게 생활영어 및 기타 영어실력 향상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어교육 시설이 대도시만큼 많지 않고 제한적이며 영어 사설센터 보다는 대학부설이 대다수 위치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전원 장단점>

장점 : 한국인 적다 / 단기간 영어실력 향상 / 캐나다 문화 습득 / 저렴한 학비 생활비

단점 : 영여교육시설이 제한적 / 영어교육커리큘럼이 다양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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