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모블로그 : 성스러운 이야기

점점 늘어만 가는 이태백과 삼포세대.. 

*이태백 : 이십대 태반이 백수

*삼포세대 : 연애, 결혼, 출산 세 가지를 포기한 세대를 일컫는 말

대한민국의 대부분 학생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 초, 중, 고등학교 그리고 고3 수험생이란 인고의 1년의 시간을 보낸 후 대학교를 입학하고 곧 졸업하게 됩니다. 

명문대학만 입학하고 졸업하면 보장된 명품인생과 대기업 취업이 보장되던 시절이 이미 예전 이야기가 되어버린 듯 합니다. 정말 학창시절 내내 공부에 파묻혀 사는 현실입니다.

그런데 고학력 시대에 요즘 대학생들이 더 이상 듣고 싶지 않은 뉴스로 '실업률'을 꼽고 있습니다. 그만큼 대학교를 졸업하고도 취업이 안되어 점점 늘어만 가는 실업률 때문에 졸업을 늦추어 만연 대학생 또는 대학교를 졸업하고도 딱히 목적이 없이 실업자를 면하기 위해 대학원으로 진학하는 수도 늘어만 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제는 취업성공이라는 비좁은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실력과 실전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구직자의 취업실패 원인 1위는 영어!

점점 세계 경제와 시장이 글로벌화 되면서 대부분의 기업은 구직자들에게 유창한 영어실력과 외국문화에 익숙한 글로벌화 된 인제를 선호합니다. 

최근 한 조사에서 4년 대졸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취업이 힘든 이유 및 취업을 위해 높여야 할 스펙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입사 불합격 원인 1위는 영어점수(29.8%)였으며, 가장 부족하다고 느끼는 스펙은 어학점수로 30.2%가 응답했습니다.

즉, 취업준비생들은 취업을 위해서 영어실력 향상이 절실히 필요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실제로 많은 기업들은 학생들의 영어점수(토익, 토플) 및 영어 인터뷰에 비중을 강화하여 신입사원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단기어학연수 괜찮을까?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캐나다

캐나다는 1994년 이래로 UN과 영국의 경제 분석 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 (EIU) 에서 지정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10개국중 하나로 자리매김 해왔습니다. 

UN에서 실시한 조사에서 캐나다는 좋은 교육환경, 모든 국민이 보장받는 의료보험 제도로 인한 높은 평균 수명 그리고 낮은 범죄율과 폭력 발생률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또한 캐나다의 대도시인 밴쿠버, 토론토 그리고 몬트리올은 깨끗하고 안전한 주변 환경, 다양한 문화 활동과 매력적인 라이프 스타일로 인해 살기 편하고, 일하기 좋은 세계적 수준의 도시로 널리 인정되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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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생활 환경

캐나다인들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생활 수준을 만끽한다. 폭넓은 건강 보험제도와 사회 보장제도를 갖추고 있다. 

캐나다에는 미디어, 오락, 예술적 경험들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잘 발달되어 있다. 

친절한 사람들

캐나다는 이민자의 나라이며, 전통과 다문화의 다양성을 장려하는 정책을 펴고 있다. 이런 다양한 환경 내에서 각양각생의 관점들은 서로 존중 받고 서로를 이해하는 것이 장려되고 있다. 

거의 모든 세계의 인종들이 캐나다를 대표한다. 따라서 특정 문화와 결합된 많은 민족 음식과 유쾌한 오락활동을 캐나다에서 접해볼 수 있다. 클럽, 다양한 민족적 배경을 나타내는 비공식적인 클럽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학교에서는 국제학생 담당자가 학생들이 그러한 그룹에 어울릴 수 있도록 돕는다. 모든 주요 도시 중심가에는 다양한 쇼핑몰, 레스토랑, 영화관, 미술관, 박물관 등이 있으며, 캐나다 도시는 시민을 위한 수많은 공원과, 정원, 해변 등을 제공하며, 또한 훌륭한 스포츠나 오락 시설도 제공한다.

아름다운 자연경관

캐나다인들은 캐나다의 자연환경에 큰 가치를 부여한다. 캐나다에는 모든 주와 지역에 걸쳐 현재 42개의 국립 공원과 국립 공원 보호지역이 있다. 각 주와 준주에는 또한 주립공원과 야생지역, 생태 자연 보존지역이 선정되어 300,000 평방 킬로미터의 야생지역을 보호하고 있다. 있다. 국립공원은 매 주와 지역마다 위치하고 있으며, 몇몇은 UNESCO 의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각각의 주와 지역에서는 또한 주 공원, 야생 지역, 생태지역 및 자연 보호지역 등을 지정하고 있으며, 캐나다 전역에 걸쳐 2000여 개가 넘는 이러한 지정지역이 있다. 캐나다에 오는 학생들은 캐나다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지닌 나라임을 알게 될 것이다. 

캐나다는 또한 다양한 지형을 지닌 나라로서,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아름다운 해안가에서부터 알버타의 장엄한 록키 산맥, 대륙 위의 대형 스키장들, '메이플 시럽'이 많이 나는 5대호와 세인트 로렌스, 굴곡진 언덕들과 대서양 주의 그림 같은 해안들에 이르기까지 광대한 야외에서 다양한 경험들을 할 수 있다.

안전한 학업환경

캐나다는 안전하고 공평하며 평화로운 나라로 잘 알려져 있다. 캐나다의 범죄율은 1992년부터 2000년 까지 매년 연속해서 낮아지고 있다. 이웃나라인 미국과는 달리, 총기 사용이 매우 엄격하게 통제되어있고 일반적으로 허용되어 있지 않다. 
캐나다에 오는 국제 학생들은 그들이 세계 어느 곳에 있든지 간에 따라야 하는 안전 수칙과 동일한 일반적인 수칙을 따라야 한다. 
학생들은 개인적인 안전에 대해 Canadian Education Centre 를 방문하거나, 캐나다에 도착하자마자 그들의 학교에서 안전에 관한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할 수 있다.

캐나다 단기어학연수, 정확한 목표와 계획을 가지고 준비한다면 "실"보다는 많은 "득"을 가져 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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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전환대출 신청방법

학자금대출 이자를 낮춰준다길래 알아보고 이번주에 신청했습니다. 운(?)이 좋게도 전환대출 대상자여서 현재 남은 대출계좌에 대해서 전환대출 신청을 했는데요. 일단 신청 전에 자신이 전환대출 대상자인지 확인을 먼저 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위와 같은 팝업이 떠 있습니다.

오른쪽 끝을 보면 신청바로가기가 있네요.

전환대출 대상(지원자격)

본인이 학자금대출을 한 시기를 알아야 하는데요. 이는 대출한 은행에 가서 계좌를 확인해도 되고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http://www.kosaf.go.kr/)에서도 대출현황 확인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2005년 2학기에서 2009년 2학기 중에 학자금 대출을 받으셨다면 모두 대상입니다. 이시기의 대출 금리가 7% 수준인데요. 이를 현재 재단 학자금대출금리 기준으로 적용시켜줍니다. 7% 금리가 2.9%로 적용되어 이자부담이 줄어듭니다.

해당자는 귀찮아하지 마시고 꼭 신청해서 이자부담을 줄이시기 바랍니다. 신청 어렵지 않습니다.

신청방법

인터넷만 되면 방문하지 않고 홈페이지에서 쉽게 신청이 가능한데요.

우선, http://www.kosaf.go.kr/ 접속 후 회원가입을 합니다.

*공인인증서도 필요하니 미리 준비합니다. 신청서 작성/약정체결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국장학재단 전환대출 신청 절차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하고 클릭만 하면 완료 됩니다. 시스템이 편하게 되어 있어서 별 어려움은 없습니다.

가장 어려운건.. 중간에 이러닝 강의를 들어야 하는데요. 학자금대출에 대한 강의 입니다. 전 그냥 다 아는 내용이라 플래시 플래이어에서 바로 next 버튼을 클릭하고 문제를 풀고 마무리 지었죠. 문제 어렵지 않습니다.ㅋ 70점? 이상 맞아야 합격입니다. 이게 제일 어려운절차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결혼을 하셨다면 배우자의 주민번호 미리 확인해두세요. 신청서에 입력해야 하거든요.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캡쳐화면>

전환대출 관련하여 자세히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1차 신청기간이 7월 17일 까지니 조금은 서두르세요.

신청기간 : 7월 3일 ~ 17일

심사기간 : 7월 18일 ~ 24일

실행기간 : 7월 25일 ~ 8월 8일

(*참고로 올해부터 2014년 5월까지 8차례에 걸쳐 시행한다고 합니다.)

전환대출을 신청하면 이자가 낮아지고, 대출기간을 최대 13년 이내로 다시 설정이 가능해서 대출금 상환계획을 부담 없이 다시 잡을 수 있습니다.

열혈 수험생입니다.

펜은 커피잔에..

티스푼은 내손에.. ^^;ㅋ

정말 너무 졸렸나 봅니다. 공부!

쉬엄쉬엄하세요.

그리고 졸릴 땐?

자는게 좋습니다. 효율을 따져보세요.

유망자격증 무엇이 있나요?

40대 중 후반이면 은퇴를 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은퇴 전에 노후에 도움이 될 만한 자격증이 무엇이 있으려나.. 알아보고 있지요. 유망자격증. 네이버에서 한번 검색해봅니다.

다양한 내용들이 검색결과 나옵니다. 공무원도 있고.. 국가자격증, 민간자격증 등 정보가 너무 많아서 정말 유망자격증이 무엇인지 판단하기 힘듭니다. 아무래도 접근법이 잘 못 되었음을 느낍니다.

<네이버 유망자격증 검색결과 화면캡쳐>

유망자격증을 따라 내 인생을 맡기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고자 하는 일. 내가 좋아하는 일. 즉 비전을 보고 그 비전에 필요한 자격증이 나에게는 유망자격증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을 그만 두더라도 그 연장선에서 어떻게 내 기술과 경험을 극대화 할 수 있을지 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너무 유망자격증이라는 타이틀은 어중이 떠중이들이 다 달라붙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와중에 황금과 같은 자격증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내 적성과 맞지 않으면 그마저도 똥자격증이 될 수도 있으니깐요.

이제 질문을 다르게 해야합니다. 유망자격증이 무엇이 있는가? 라는 질문 대신에 "내 적성에 내 진로에 내 직업에 덧붙이면 더 좋은 자격증"이 무엇이 있을까요?

평생교육시대, 정말 배움에는 끝이 없는가?

한국인들은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정말 공부하는 민족인 듯합니다.

한국말하기 전부터 영어와 한자를 공부하며..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수학을 공부합니다.

중학교에 들어가면 대학입시 준비를 어느 정도 하며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아에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학교 학원 과외로 공부에 빠져 삽니다.

대학교에 들어가니.. 취업을 위한 공부를 합니다.

간혹 공무원 준비를 위해 공부하기도 합니다.

회사에 들어가니 실무에 필요한 전문 교육을 받기 시작합니다.

적성에 맞지 않아 또 다른 공부를 시작합니다.

이러다가 대학원에 가기도 하며

해외로 어학 연수도 가기도 합니다.

대부분 대학생 때 가지만

직장에 지쳐서 다녀오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은퇴 전 후.. 노후를 위한 준비를 합니다.

그동안의 경력으로 먹고 살수있으면 문제가 없지만..

그게 불가능한 직업은 또!!

생업을 위한 공부를 합니다. 자격증.. 등등

정말.. 안타깝기만 한 민족입니다.

교육에서 만큼은 세계 1위입니다.

하지만 국력은 1위는 아니죠.

어디 하나 특출나게 뛰어난 인물도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안타깝기만 합니다.

평생교육.. 배움의 끝..

이젠 제대로 배우고 교육을 해야할 시대입니다.

변화가 필요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외국에 나가지 않고 영어잘하는방법

몇 일 전 다큐를 하나 봤습니다. 주제는 영어를 아주 원어민처럼 잘하는 아이들에 대한 다큐였는데요. 외국에도 한번 안가봤음에도 영어를 아주 유창하게 해서 신기했습니다. 물론 어린아이니깐… 언어 습득력이 좋아서 그럴거야.. 이런 생각이 들긴 했지만 그래도 그 방법이 괜찮은 듯 했습니다.

자막없이 영어 애니매이션 드라마 영화 보기

어릴때부터 영어를 배웠지만 전혀 회화가 되지 않는 나. ;; 그냥 대입을 위한 영어공부만 해왔죠. 하지만 영어를 잘하는 아이는 따로 영어공부를 하지 않고 어릴 때부터 영어 애니매이션을 봤다고 합니다. 단어를 알지는 못해도 상황을 보고 그 의미가 이해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따라하는 것이죠. 어른은 단어가 나오면 그 단어를 한국어로 해석하고 이래저래 생각을 하다보니 말로 나오지도 않고 복잡한데요. 일단 영어를 많이 보고 들어라!! 이게 진리. ^^

영어 문장을 통으로 외워라

예전 생각납니다. 영단어 책을 들고 아주 달달달 외웠는데요. 그것 보다는 영어를 문장 통째로 외우라는 겁니다. Love=사랑 이렇게 말고 I love you. 이런식으로.. 외우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 문장 저문장 응용도 가능하고.. 회화가 잘된다는 것!

참 어찌 보면 쉬운 방법이긴 한데요. 이게 꾸준히 해야하니. 그리고 이해 안되는 것을 계속 보고 있자니 실행하기 참 힘들죠. 그래도 전 한번 따라해보렵니다.ㅎㅎ

중학생여름방학캠프! 이제는 해외 영어캠프가 대세~!

몇 일 전에 초등학생 영어캠프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요. 초등학생 뿐만이 아니라 중학생들에게도 영어교육은 꼭 필요합니다. 글로벌시대 세계 공용어 영어를 본격적으로 배우게 되는 중학생들에게 해외 영어캠프란 너무나도 소중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왜 해외영어캠프인가?

국내에 많은 영어학원은 물론 캠프 프로그램이 있는데 왜 꼭 해외로 보내야 하냐고 의문이 생기시는 부모님들이 계실텐데요. 이건 마치 "한국에도 좋은 여행지가 있는데 왜 굳이 해외여행을 나가느냐?" 라는 질문과 비슷해 보입니다.

해외는 국내와 교육여건, 환경이 너무나도 다릅니다. 원어민들의 본토 발음을 직접 듣고 말함으로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해외 문화를 접함으로 경험과 지경이 넓어집니다.

그리고 조금은 소극적인 아이가 활달해지고 적극적인 세계관, 가치관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아직은 어린데.. 캠프에 보내기 걱정이 되요.

사실 많은 학부모님들이 영어캠프의 장점은 잘 아십니다. 하지만! 동네도 아니고.. 국내도 아니고 저 멀리 비행기를 타고 해외 영어캠프를 보내야 하는 점 때문에 조금은 걱정하십니다.

하지만 유학닷컴 영어캠프를 보내보신 부모님들은 자녀의 만족도가 꽤 높기 때문에 이런 걱정은 아이의 교육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점을 인정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중학생 자녀는 독립심이 있으며, 현지 선생님들 및 유학닷컴 스탭들의 도움으로 안전상에 문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부모님들보다 더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은 물론 교육 커리큘럼에 신경을 써주기 때문에 이 부분은 염려 놓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러고 무엇보다 중학생 자녀의 영어 실력이 불쑥 늘어나고 캠프가 정말 좋았다고 하는 아이들을 보면 매년 캠프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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